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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파드 리소스 최적화 자동 추천, Goldilocks로 시작하는 근거 기반 운영

by Rainbound-IT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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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ilocks는 Kubernetes 워크로드의 CPU/메모리 request와 limit 값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맞는 값”을 제안한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었습니다.

어떻게 동작할까?

Goldilocks의 분석 엔진은 VPA(Vertical Pod Autoscaler)를 활용합니다. VPA를 워크로드에 직접 적용하지 않아도 모니터링 모드로 활성화된 VPA 객체를 통해:

  • 파드의 실제 CPU/메모리 사용량
  • 트래픽이나 작업 부하에 따른 resource peak(피크 사용량)
  • CPU limit 으로 인한 throttling(쓰로틀링) 발생 구간
  • OOM(Out of Memory) 발생 가능 지점

을 객관적으로 계산해냅니다.

분석이 끝나면 Goldilocks Dashboard에서 Deployment, StatefulSet, ReplicaSet과 같은 워크로드별 권장값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추천값을 운영자가 그대로 ConfigMap, Deployment manifest 혹은 Helm values.yaml에 반영하면 더 이상 감에 의존해 자원 값을 크게 잡아 둘 필요가 없습니다.


Goldilocks를 쓰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

 

문제 상황  기대 개선
request를 너무 낮게 잡아 OOM 발생 피크값 기반 추천으로 OOM 발생 감소
limit을 과도하게 설정해 CPU throttling 발생 적정값 추천으로 쓰로틀링 완화
워크로드별 자원 편차 큼 서비스별 리소스 설계 기준 통일
스케일업 빈번으로 비용 상승 노드 효율 상승 → 인프라 비용 절감
수동 메트릭 분석 부담 ↑ 자동 분석으로 운영 효율 극대화

Goldilocks의 가치는 장애 발생 빈도를 줄이는 안정성 강화와 함께 노드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비용 회수(FinOps)**에 있습니다. 또한, "리소스를 줄이면 왜 파드가 죽어?" 같은 논쟁을 지표 기반 대화로 바꿔 엔지니어링 문화 자체를 개선해줍니다.


어느 규모에서 도입하면 효율이 좋을까?

도입 효과(ROI, Return on Investment)는 클러스터와 워크로드가 커질수록 커집니다.

✅ 이런 조직에 적합

  • Kubernetes Node 3대 이상 운영 중
  • Deployment/StatefulSet 3~5개 이상
  • 전체 파드 수 30~50개 이상
  • 리소스 튜닝 부담을 혼자 감당하는 DevOps 환경
  • 트래픽 변동이 있어 resource peak 예측이 중요한 경우
  • OOM, throttling 장애를 1번이라도 겪은 경우
  • FinOps, CTO 설득 등 객관 근거 제출이 필요한 경우

△ 아직 과도할 수 있는 조직

  • 단일 서비스
  • 파드 <10개
  • 노드 1~2대
  • 트래픽 거의 고정

핵심은 단순합니다. 클러스터가 작아도 도입은 가능하지만, 최소 3노드 규모와 5개 이상의 분석 대상 워크로드가 있을 때부터 골딜락스의 추천이 안정성과 비용 최적화와 직결되기 시작합니다.


Goldilocks는 VPA와 뭐가 다를까?

  • VPA는 파드 리소스를 자동으로 실제로 조정하는 도구
  • Goldilocks는 VPA의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값만 추천하는 도구

즉, 자동 적용으로 인한 사이드이펙트가 우려되는 환경에서는 Goldilocks가 안전합니다. 추천된 수치를 DevOps와 개발자가 리뷰 후 직접 적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통제 가능하면서도 자동 분석의 이점을 유지합니다.


도입 타이밍 체크리스트

  • OOM 장애를 경험했는가?
  • CPU throttling 으로 서비스 지연이 있었는가?
  • 워크로드별 리소스 정의의 근거가 필요한가?
  • 노드 효율과 비용 설득이 어려운가?
  • 리소스 피크 계산이 운영 병목이 되었는가?

YES가 2~3개 이상이면 도입 적합 구간에 들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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