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는 ip받아서 사설ip 할당해주는거
무선ap는 유선으로 연결되어 무선으로 뿌려준다.
해당 서비스를 받는 사용자는 무선으로 인터넷 연결을 할수있는것으로 같은데
연결되는 과정을 보면 많이 다름
공유기는 혼자서 ip할당하고 인터넷 연결해주나
무선ap는 라우터나 dhcp같은것으로 인터넷 연결할수 있습니다.
무선 ap는 더 많은 사람이 연결할수 있고 연결에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futuremain&logNo=221618229181
어떤분의 설명
AP와 공유기는 근본적으로 다른 장비입니다.
AP는 자신이 포함된 대역을 무선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이 기본 역활이지만, 부가적으로 무선관리 시스템으로 부터 중앙컨트롤을 받으며
무선으로 연결된 기기간의 통신 상태를 체크하고 다른지역으로 이동시 로밍하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증부분에서도 TACACS/RADIUS AAA인증외에도 801.x 인증,맥인증 같은 여러 보안체계를 적용할 수 있으며
단순히 AP 장비대 공유기로만 비교를 하면 의미가 없고 무선망의 단말 장치로 이해되어야 하지요.
반면에, IP 공유기는 사실상 L3 계층의 라우터와도 의미가 다릅니다.
라우터라는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밖으로 알리고 네트워크의 경로를 결정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IP 공유기는 명확한 의미로
따진다면 라우터라고 할 수 없습니다. 라우터 간에는 라우팅 프로토콜이라는 특수한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서로의 네트워크를 신뢰기반으로 교환
하면서 네트워크의 경로를 결정하는 기능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IP공유기는 라우터기능에서 PAT Port Address Transration 기능만을 발췌하여 외부의 IP를 쉐어하여 내부의 가상사설망을 구성하고 이를 포트로
바인딩해 공유하는 장비입니다. 물론 최근 나오는 IP공유기에는 Static Routing 기능을 겸하고 있는 장비들도 있으나 IP 공유기가 하는 역활은
외부의 IP 1개를 여러개의 시스템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하도록 하는 공유기능 역활 딱 그 범위까지 입니다.
따라서 IP 공유기는 일반적으로 OSI/7 Layer 계층적 장비군으로 분류할 수 없습니다.
특히 라우터의 핵심 기능으로 GW Interface 기능이 있습니다. IP 공유기에서 1번이나 끝번을 차지하는 default GW interface 이지요.
결정적으로 네트워크는 fault tolerance 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HSRP나 VRRP 같은 구성을 합니다. 그 위 상단역시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해 이~다중화 경로를 결정하도록 구성하지요.
최소 3계층 창비라면, 라우터라는 이름으로 불리려면 내가 밖으로 나를 통해 밖으로 던지는 패킷에 대한 경로를 결정해주어야 하는 데..
단순히 1hop 의 위로만 던지게 됩니다.
뭐, 어쨌든 내부의 네트워크의 IP대역을 바꿔 외부의 IP대역으로 던져, 결과적으로는 인터넷까지 연결하게 되니 라우터나 별 차이가 없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IP 공유기는 분명히 라우터는 아닙니다.
그러니, 근본적으로 2계층 장비인 AP 와도 다륵 3계층 장비인 라우터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IP 공유기 자체를 네트워크 장비로 포함을 해야 하는 것인가도 가끔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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