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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프로그래밍 언어 16선

by Rainbound-IT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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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
이 오픈소스 기능 언어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사용과 적극적인 커뮤니티 덕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F#은 2005년에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윈도우에서만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프로젝트로 제공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하거나 자바스크립트, GPU 코드, 게임, 빅데이터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의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고임금을 받는지 설문 조사에서 F# 사용자는 연 평균 약 7만 4,000달러의 급여를 받아 세계에서 가장 고임금의 개발자로 파악됐다.

2. OCaml
OCaml은 메타언어(metalanguage) 계열의 하나며 1996년에 처음 등장했다. OCaml은 F#과 스칼라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발에 영향을 주었으며 현재 많은 개발자에게 인기 있는 언어로 남아 있다.

표현력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OCaml은 실수를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급 유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속도가 핵심이지만 단일 오류로 인해 잠재적으로 수백만 파운드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아파치 그루비
아파치 그루비(Apache Groovy)는 객체지향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언어로 자바의 대체제라기보다는 자바의 동반자로 설계됐다. 기존의 모든 자바 객체 및 라이브러리와 완벽하게 통합되며 파이썬, 러스트, 스몰토크(Smalltalk), 페로(Pero)와 유사한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그루비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애플리케이션에 특수 기능을 추가해 자바보다 한층 더 개선됐다. 자바와 유사한 문법은 이미 자바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고 간결하며 간략한 직접 작성을 통해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더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4. 발레리나

ⓒTwitter

발레리나(Ballerina)는 오픈소스 기술 제공 업체인 WSO2가 개발해 2017년에 발표한 것으로 컴파일된 유형 안전성, 동시 프로그래밍 언어다. 클라우드 우선으로 설계된 이 회사의 전문성은 통합 및 병렬 처리로 분산 트랜잭션, 안정적인 메시징, 스트림 처리, 워크플로우로 마이크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레리나는 최신 웹 프로토콜 및 데이터 형식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개발자 경험은 흐름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편집, 구축, 디버그 주기가 신속하고 팀의 라이프 사이클 툴 체인에 통합되어 있다. 

5.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될 계획이라면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2017년의 스택오버플로우의 연례 설문 조사에서 62.5%의 응답자가 이 언어를 사용해 가장 인기 있는 선택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7년 말 깃허브에서 요청 건수가 가장 많은 언어도 자바스크립트였다.

자바스크립트 기술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다른 언어로도 보완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나의 언어만 필요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6. 파이썬
머신러닝 붐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많은 개발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기 있는 언어인 파이썬의 등장을 촉발하고 있다. 파이썬은 웹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서버에서도 사용되는 적응력이 뛰어난 범용 언어다. 다른 이점이라면 코드가 깔끔하고 읽기 쉬우며 구글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언어를 배우는 데 구글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7. 줄리아

2009년 제프 베잔슨, 스테판 카핀스키, 바이럴 B. 샤, 알란 에델만이 설계한 줄리아는 빠른 수치 함수 및 분석에 이상적인 고급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다. 줄리아는 파이썬의 속도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설명될 수 있다. 공동창시자들은 자신들이 파이썬에서 좋아하는 특징인 간단한 구문과 데이터 분리 및 정리 기능, 그리고 변경된 코드를 사용해 즉시 컴파일할 수 있는 기능을 토대로 개발했다. 파이썬을 다룰 줄 안다면 줄리아를 배우라. 



9. 타입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는 연초에 인기를 얻었으며 2017년에 계속해서 강세를 보였다. 이는 기술 출판사인 레드몽크의 순위에 반영되었으며, 1분기에 깃허브 순위에서 17점, 얼랭(Erlang)과 러스트가 중복되어 나타났다.

'자바스크립트 댓 스케일(JavaScript that scales)'로 명명된 타입스크립트는 모든 변수에 유형을 추가하여 보안 느낌을 더한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개발자가 타입스크립트로 작성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프레임워크인 앵귤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앵귤러를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10. R

R은 통계 컴퓨팅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한다. 1993년에 처음 등장한 R은 데이터 마이닝, 통계학자 및 학자와 같은 데이터 기반 사고 및 직종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둡과 같은 대기업과 경쟁할 수는 없지만 데이터의 하위 집합을 분석하기 위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11. 코틀린

신속하게 컴파일하고 자바와 함께 실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코틀린은 자바 가상머신(JVM)에서 실행되는 정적 유형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자바스크립트 소스 코드로 컴파일될 수 있다. 러시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제트브레인(JetBrains)이 만든 코틀린은 핀터레스트, 에버노트, 우버, 코세라(Coursera)에서 사용된다.

12. 스위프트

ⓒApple

2014년 애플의 WWDC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스위프트는 OSX 및 iOS 개발을 위한 객체지향-C 언어를 대체할 목적으로 iOS 기기에서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깃허브의 조 내쉬는 말했다. 애플은 2015년 12월 아파치 라이선스에 따라 오픈소스 언어를 만들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몽크 애널리스트인 스테판 오그래디에 따르면 루비와 파이썬 같은 최신 언어와 유사한 점이 있는 스위프트는 출시 이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모든 애플의 교육 컨텐츠와 에어비앤비, 카약(Kayak),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를 포함한 신속하고 대중적인 앱은 모두 스위프트로 만들어졌다.

13. 러스트

ⓒRust

모질라(Mozilla)가 창안한 러스트 1.0(Rust 1.0)은 2014년에 출시되어 여러 해 동안 개발 중이다. C 및 C++와 관련하여 모질라는 이를 "성능, 병렬화, 메모리 안전에 중점을 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설명한다.

"러스트의 제작자는 처음부터 언어를 구축하고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 디자인의 요소를 통합함으로써 전통적인 언어가 처리해야 하는 많은 기능(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요구 사항)을 피한다"라고 모질라는 전했다. 

레드몽크의 오그래디는 최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언젠가는 언어가 개발자들의 관심을 다양한 공간에서 끌어 올리고 있다는 일화적 증거가 축적되고 있다."

깃허브의 프로그램 관리자인 조 내쉬는 모질라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위한 좀더 안전한 언어를 만들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언어 자체는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개발자들은 이미 러스트 엔진을 사용하여 게임 엔진, 운영체제, 파일 시스템, 브라우저 구성 요소, 가상현실을 위한 시뮬레이션 엔진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14. 고

ⓒ Google

이 오픈소스 언어는 파생된 자바 및 C와 같은 확립된 언어보다 빠르고 사용하기 쉽다. 고(Go)는 BBC,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페이스북부터 영국 정부 수상 경력이 있는 GOV.UK 사이트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사용한다. 또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신생업체들에서도 쓰인다. 

"고는 정적으로 타이핑되고 컴파일된 언어의 효율성 및 안전성과 해석, 동적 유형 언어의 프로그래밍 용이성을 결합하려는 시도"라고 창시자들은 전했다.

깃허브의 조 내쉬는 "고는 분산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현대 시스템 개발을 위한 훌륭한 언어이며 컨테이너 이동에 따라 많이 논의된다"라고 밝혔다.

15. 하스켈

ⓒblog.pusher.com

하스켈(Haskell)은 '고급 순수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부른다. 첫 번째 사양은 1990년에 발표되었다. 유형 유추 및 '게으른 평가'가 있는 유형 시스템이 특징이다. 주로 학계에서 사용되지만 AT&T, BAE시스템(BAE Systems), 페이스북, 심지어 구글의 프로젝트와 같이 업계에서 사용되는 몇 가지 예가 있다.

2016년 한 그룹이 2020년 버전의 언어를 컴파일하기 시작했다.

16. 클로저

ⓒEduonix

2009년에 시작된 클로저(Clojure)는 립스(Lisp) 프로그래밍 언어다. 함수적 프로그래밍을 강조하는 범용 언어로 코드를 데이터로 취급하고 다른 '립스'와 같은 매크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월마트, 퍼펫 랩(Puppet Labs) 등 여러 대형 소프트웨어 회사와 같은 회사에서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된다.

 

 

 

출처: 

https://www.ciokorea.com/tags/85244/%EC%95%84%ED%8C%8C%EC%B9%98%20%EA%B7%B8%EB%A3%A8%EB%B9%84/126494?pag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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