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서류 합격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친구말로는 사전과제를 잘했다고 했는데 친구라서 잘 말해준것 같기도하다)
코로나라 화상면접이었다.
자기소개후 기술면접 보는식인데 중간에 특정 상황 대처 방법 같은걸 물어보셨다.
기술관련 질문사항은
사전과제에 대해 물어보시고 클라우드, 그리고 학부시절 배우는 기초지식 같은걸 물어보셧다.
클라우드는 초반 질문에 대답을 잘했는데 꼬리에 꼬리물기식 질문으로 점점더 어려운 질문이 나왔다.
(아무래도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것을 보고 싶어한것같다. )
그리고 학부시절 배웠을만한 내용을 질문하셨는데
내가 이 직무가 구체적으로 뭘 요구하는지 몰라서 준비를 못하다 보니 제대로 답변을 한 절반정도밖에 못했다.
그것도 제대로 정리가 안되고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개념을 말해버렸다.
그래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나 물어보니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를 하면 답변을 잘할수 있다고 말씀하셧다.
(여기서 내가 떨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른 면접에서는 이런식으로 준비해라. 이런느낌이어서)
근데 일반적인 개발직군이었으면 나도 한번보고 대처를 잘 했을것 같은데
기술지원이라는 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스펙을 요구하는지 몰라서 사전과제 내용에 대해 공부하고
AWS 서비스 관련하여 공부만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대답하지 못했던것 같다.
면접을 보면서 느낀게 꽤나 많은 스펙을 요구하는것을 느꼈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인턴되는것도 정말 힘든것같다.
물론 잘하시는 분들은 쉽게 하실것 같아 내가 많이 부족한것을 느끼는것도 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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